그룹 빅스 멤버 겸 배우 홍빈이 극 중 맡은 배역과 공통점을 설명했다. <br /> <br />24일 오전 서울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MBN 새 수목드라마 '마녀의 사랑'(극본 손은혜, 연출 박찬율) 제작발표회가 열렸다. 이날 현장에는 배우 윤소희, 현우, 홍빈, 고수희가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. <br /> <br />'마녀의 사랑'은 50년 전통 국밥집을 운영하는 마녀 3인방과 재벌 2세 건물주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. 극 중 홍빈은 웹툰 작가 황제욱 역을 맡았다. 어릴 적 자신을 구해준 초홍을 남몰래 짝사랑한다. 초홍만 보면 자꾸만 올라가는 입꼬리를 내리지 못하는 순정파다. <br /> <br />이날 홍빈은 "극 중 제욱은 초홍을 어렸을 때부터 쭉 좋아한다. 하지만 실제로 그게 쉽지 만은 않다"며 "그럼에도 극 중 황제욱처럼, 누군가를 사랑하게 되면 굉장히 푹 빠지는 스타일"이라고 밝혔다, <br /> <br />이어 그룹 빅스 멤버기도 한 홍빈은 드라마 시작 전 멤버들의 응원에 힘이 됐다고. 그는 "티저 영상을 보고 주변에서 이야기를 많이 해줬다. 멤버들이 진지한 충고는 아니지만 힘내라고 했다"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. <br /> <br />드라마는 오는 25일 첫 방송한다. <br /> <br />YTN Star 반서연 기자 (uiopkl22@ytnplus.co.kr) <br />[영상 = 김태욱 기자(twk557@ytnplus.co.kr)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sn/0117_20180724125628768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